유승호, 누나들 심쿵하게 만드는 ‘크림 먹방’…시선 집중!

입력 2015-03-20 09: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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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누나들 심쿵하게 만드는 ‘크림 먹방’…시선 집중!

배우 유승호가 촉촉하고 달콤한 ‘크림 먹방’을 선보였다. 디저트 브랜드 쁘띠첼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이후 처음으로 진행된 신제품 ‘스윗롤’의 광고촬영장에서 크림에 대한 애착을 보이며 롤케이크 속 크림을 독식한 것.

최근 진행된 광고에서는 디저트 롤케이크에 가득 담긴 풍성한 크림을 맛 보는 장면이 주를 이뤘다. 유승호는 평소에도 디저트를 즐겨먹는다며 촬영 전부터 스윗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드러냈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촬영에서 유승호는 롤케이크 빵 시트 안에 가득 담긴 크림을 달콤하게 음미하는 모습을 보이며 디저트 모델로서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유승호는 촬영 전, 카메라가 꺼져 있는 상태에서도 케이크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드러냈다. 촬영 전부터 롤케이크의 크림을 음미하며 달콤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어 ‘크림 먹방’에 몰입한 나머지 입술에 하얀 크림이 묻은 지도 모른 채 연기를 이어가며 디저트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또한, 로맨틱한 연기가 어색해 멋쩍은 미소를 짓는 모습에 현장의 여성 스태드들이 연신 엄마미소를 지어 보이며 유승호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고 후문. 촬영 당일 아침부터 늦은 저녁까지 이어지는 촬영 일정에도 CF 촬영장에서는 웃음소리가 가득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고.

유승호의 ‘크림 먹방’을 가까이서 지켜본 촬영 스태프들은 “유승호는 보는 사람들을 순식간에 미소 짓게 만드는 매력을 가졌다”고 극찬했으며, “유승호의 ‘크림 먹방’을 보고 있으니 직접 편의점에 가서 사주고 싶은 심정”이라며 넘치는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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