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시그니쳐 상품 ‘해온 침구류’ 할인 판매

입력 2015-03-27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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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은 30일부터 4월 7일까지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8층 더 웨이브(The Wave)에서 ‘해온 침구류(he:on Bedding Package)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롯데호텔의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 침구류와 세계 3대 침대업체인 시몬스와 공동 개발한 매트리스를 할인가격에 판매한다.

일반 고객은 10% 할인 판매하며 프리빌리지, 트레비, 롯데호텔 피트니스 등 롯데호텔 멤버십 보유 고객과 롯데백화점 웨딩멤버스 고객은 5%를 추가 할인한다 할인이 추가 할인한다. 해온 침구류 종합 세트의 정상가는 킹사이즈 기준 115만원으로 이불, 베개, 베드 시트 각 1개, 배쓰 로브와 목욕 타올, 페이스 타올 각 2개로 구성된다. 50만원 이상 구매하면 롯데호텔 케이크 교환권을,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와인 교환권을 제공한다.

해온 침구류는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난 기능성 소재로 구성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6개월 만에 1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베개와 이불은 고급 헝가리산 거위털 중에서도 거위 앞가슴털을 사용해 촉감과 기능성을 모두 잡았다. 모든 커버는 순면 100%로 만들어 사용시 뛰어난 밀착감을 자랑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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