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어텍스 브랜드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고어텍스 서라운드 하이킹화에 대한 기대감과 행사에 참여하고 싶은 이유를 작성해 응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총 30명의 참가자들은 서라운드 기술의 기능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세계자연유산인 거문오름 탐방에 나섰다.
‘작은 한라산’이라고도 잘 알려진 거문오름에서 참가자들은 3시간가량 산행 전문가인 고어텍스 마스터 클라이머와 함께 하이킹에 나서 안전한 산행법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생태전문가들의 도움으로 자연생태를 체험했다.
이와 함께 360도 전 방향 투습을 자랑하는 고어텍스 서라운드 하이킹화의 내부 구조를 직접 보고 고어텍스 소재의 방수, 투습 기능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어코리아 섬유산업부 정영아 차장은 “고어텍스 서라운드 기술이 접목된 아웃도어용 신발은 워킹화부터 등산화까지 다양해 개인의 용도에 맞게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며, 향상된 투습 기능으로 온화한 기후 조건에서 최상의 경험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