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바보’ 김태우, 어린이날 딸 소율·지율과 다정 투샷

입력 2015-05-06 12: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김태우가 어린이날을 맞아 두 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태우의 소속사에 따르면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곳곳에는 아이들과 함께 나들이를 나온 가족들로 북적였다. 김태우 역시 다르지 않았다. 공연과 앨범 준비로 바쁜 와중에도 딸 소율, 지율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낸 것.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블루 계열 스트라이프 수트와 셔츠로 멋을 낸 김태우와, 트윈룩으로 깜찍함을 더한 소율·지율 자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층 슬림해진 김태우와 함께해 더욱 즐거워 보이는 ‘율자매’의 모습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흐뭇함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5일에 열린 ‘2015 대한민국 어린이축제’ 재능기부 콘서트에 소율·지율 자매와 함께 참여하여 더욱 뜻 깊은 어린이날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소울샵엔터테인먼트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