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7일 삼성전 ‘신안산대의 날’ 이벤트 실시

입력 2015-05-06 14: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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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는 오는 7일 목동구장에서 펼쳐지는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신안산대의 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신안산대의 날’을 기념하여 신안산대학교 강성락(58) 총장이 시구를, 조선우(27) 총학생회장이 시타를 실시하며, 신안산대학교 교직원을 포함한 학생 약 5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하여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1995년 3월 안산공업전문대학으로 개교하여, 2011년 5월 교명을 변경한 신안산대학교는 신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바른 인성과 전문지식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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