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4곳 소개 ‘비주얼 폭발’…위치는?

입력 2015-05-15 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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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 4곳 소개 ‘비주얼 폭발’…위치는?

13일 방송된 tvN 예능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편에서는 수제버거 맛집 네 곳이 공개됐다.

첫 번째로 공개된 맛집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다. 제작진은 이곳의 햄버거를 “미국에서 먹던 햄버거 맛 그대로”라고 설명했다. 치즈가 치마를 입었다고 표현할 정도로 접시를 가득 채운 치즈가 눈길을 끌었다.

두 번째로 소개한 곳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OK버거’다. OK버거는 프랑스 요리를 빵에 넣은 듯한 창작버거로 일본인인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가 운영하는 곳이다.

이현우는 “블루치즈 버거를 처음 먹을 때는 조금 이상했다. 퇴폐적인 맛이었다”며 “’물랑루즈’, 스트립쇼 같다고 할까. 섹시한 맛이었다”고 평가했다.

세 번째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맛집은 서울 마포구 창전동에 위치한 ‘아이엠어버거’였다. 아이엠어버거는 수요미식회 출연자들이 모두 극찬해 화제가 됐다.

신동엽은 “빵과 속 재료들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곳이다. 포장 안 하길 정말 잘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직접 와서 먹길 잘했단 생각을 했다”고 극찬했다.

마지막 네 번째로 소개된 곳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버거그루72’였다. 서래마을에 위치한 버거그루는 텍사스의 내공이 담긴 곳이다.

이현우는 “햄버거로 장난 치는 것은 좋아하지만 않지만 기분좋은 장난”이라고 이곳을 평가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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