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구운 체다 치즈를 치마처럼 두른 햄버거는?

입력 2015-05-15 0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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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수제버거’, 구운 체다 치즈를 치마처럼 두른 햄버거는?

‘수요미식회 수제버거’

‘수요미식회 수제버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3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파는 수제버거 식당이 소개됐다.

이날 소개된 수제버거 가운데 하나는 ‘OK버거’다. ‘OK버거’는 일본인인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까 운영하는 곳으로 2014년에 오픈했다.

캐주얼한 분위기와 창의적인 버거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이곳은 심플한 ‘OK버거’와 여러 가지 토핑이 어우러진 블루치즈 버거가 인기 메뉴로 소개됐다.

‘OK버거’ 보다 앞서 소개된 서래마을 수제버거는 유명한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로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했다.

이집의 특징은 구운 체다 치즈를 치마처럼 두른 ‘치즈 스커트’와 쇠고기 패티와 각종 채소가 들어간 ‘브루클린 웍스’가 대표 메뉴다.

특히 이집은 누텔라와 구운 마시멜로가 들어있는 밀크쉐이크가 유명하다. 이현우는 “두 아들이 밀크쉐이크를 처음 맛보더니 ‘정말 맛있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라”며 “계속 선채로 밀크쉐이크만 집중했다”고 극찬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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