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플러스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연출 안길호, 극본 이문·오보현)의 포스터 촬영현장에서 주인공 정윤호(국대)와 김가은(송아)이 이상적인 키 차이로 순정만화에 나올법한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진행된 ‘당신을 주문합니다’ 포스터 촬영 현장에서 주인공인 정윤호와 김가은은 포스터 콘셉트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촬영을 이어갔다. 훤칠한 키의 윤호와 아담한 키를 가진 가은이 나란히 섰을 때의 키 차이는 누구보다 이상적이었다.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수제도시락 아뜰리에에서의 스토리를 다루고 있는 만큼 세트 역시도 여심을 사로잡는 주방의 모습이었고, 이들 역시도 쉐프 복장을 착용하며 귀여운 느낌을 자아냈다고. 둘이 티격태격하는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하며 익살스러운 표정과 포즈에 촬영장은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또한, 촬영에 함께 참여한 조윤우(수리)와 백종원(비룡) 역시도 모델 포스의 큰 키와 센스 있는 유머로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는 후문.
정윤호, 김가은, 장승조, 구재이, 조윤우, 백종원, 정이랑, 윤홍빈 등이 출연하는 웹드라마 ‘당신을 주문합니다’는 수제도시락 아뜰리에에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7월 초 네이버 TV캐스트와 SBS플러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플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