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민효린, 2년째 열애

입력 2015-06-03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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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교제중인 태양(왼쪽)과 민효린. 동아닷컴DB

작년 뮤비서 연인 호흡 키스신 후
온라인선 데이트 목격담 올라와
양 소속사 “작년부터 연인” 인정

빅뱅의 태양(동영배·27)과 연기자 민효린(정은란·29)이 2년째 교제중이다.

2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교제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민효린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도 “작년부터 교제해온 연인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연예계 한 관계자도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신앙 안에서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작년 태양이 6월 발표한 두 번째 솔로앨범 ‘라이즈’의 타이틀곡 ‘새벽 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태양과 민효린은 뮤직비디오에서 진한 키스신과 베드신 연기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온라인에서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이 심심치 않게 올라왔고, 같은 운동화를 착용하는 등 두 사람이 커플사이임을 추정할 수 있는 사진들이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교제하는 게 아니냐는 의구심을 샀다. 2일에도 두 사람이 서울 성동구의 한 아파트 앞을 지나는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태양이 데뷔 후 줄곧 ‘모태솔로’라 말해왔는데, 연인이 생겼다니 축하해줄 일”이라고 말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교제를 예쁘게 봐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태양은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해 한국을 대표하는 케이팝 가수가 됐고, 솔로가수로서도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민효린 역시 2006년 광고모델로 얼굴을 알렸다가 이듬해 ‘스타즈’ ‘기다려 늑대’ 등이 수록된 음반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자로 전향해 영화 ‘써니’와 ‘5백만불의 사나이’, 드라마 ‘칠전팔기 구해라’ 등에 출연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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