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틴조선 서울, ‘블루 인 더 시티’ 여름 패키지

입력 2015-06-11 16:1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은 도심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블루’를 콘셉트로 한 서머 패키지 ‘블루 인 더 시티’를 19일부터 8월31일까지 진행한다.

패키지는 객실 타입에 따라 디럭스, 이그제큐티브, 스위트 등 세 가지다. 패키지를 이용 고객에게는 전시회 ‘모딜리아니_ 몽파르나스의 전설’ 티켓을 투숙 당 2매씩 제공한다. 성수기(7월24일~8월8일)에 투숙하는 고객에게는 ‘서머 아트 페스티벌’ 관람 혜택을 추가로 제공한다. 패키지 테마 ‘블루’를 상징하는 터키석 팔찌와 ‘마이 보틀 텀블러’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신세계 인터내셔널, 신세계 면세점과 온라인 면세점의 할인 쿠폰 및 이용권 혜택도 준다. 호텔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도 투숙 당 1회 무료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중 이그제큐티브는 기본 혜택에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조식, 애프터눈 스낵, 칵테일 아워 및 사우나 무료 이용, 로비 라운지 앤 바 써클의 ‘써클 블루 칵테일’ 제공의 특전이 있다. 스위트는 스위트룸 투숙과 아리아 뷔페 혹은 라운지에서의 조식을 선택할 수 있고, 로얄 클럽 라운지에서의 퍼스널 서비스, 모딜리아니 展 전시도록, OPI 블루 컬러 네일 아이템, 베키아 에 누보에서의 블루 인 더 시티2인 디너 세트 등의 특전이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