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 아이파크’ 완판 초읽기

입력 2015-07-22 18: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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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개관 첫날부터 구름인파…“배후수요 많아 임대 유리”

“계약이 폭증하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이번 주 안에 완판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8-5블록에 공급하는 ’문정 아이파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개관한 ’문정 아이파크‘ 견본주택에는 첫날부터 많은 인파가 몰려 흥행이 예고 됐다. 배후수요가 많아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문정지구는 서울의 신업무지구로 떠오르고 있는 지역이다. 문정법조단지(2017년 입주)와 지식산업센터(조성 예정) 등이 들어서면 지구 내에서만 약 7만여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된다. 삼성SDS·삼성엔지니어링 등의 기업이 송파권으로 이주해 배후수요는 더욱 많아 질 전망이다. 송파구에 올해 완공 예정인 롯데월드도 3만명 이상의 상시 고용 효과를 가진다. 특히 인근의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은 11년간 약 36만명의 고용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예상돼 ‘문정 아이파크’의 든든한 배후수요로 주목 받고 있다.


● 편리한 교통편으로 타 업무지구도 단번에

‘문정 아이파크’는 다양한 교통편도 갖추고 있는 오피스텔이다. 단지는 지하철 8호선 문정역과 장지역을 도보로 이용 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했다. 역들을 기점으로 잠실까지 약 7분, 강남구청 약 26분, 강남 약 27분 등 서울 주요 업무 지역에 빠르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KTX수서역(올해 말 예정)과2021년 위례신사선 법조타운역(가칭)이 완공되면 교통편은 더욱 풍부해 질 예정이다. 또한 송파대로를 통한 타 도심권과의 접근성도 뛰어나기 때문에 주변 혹은 문정지구내로 통근하는 직장인들의 높은 임대 수요가 예상된다.


● 입주자 배려한 특화 설계와 시스템

입주민들을 위한 ‘안전 시스템’도 눈길을 끌고 있다. 주차장 내부 및 차량 출입구 등에 CCTV가 설치돼 범죄를 미연에 예방한다. 지하주차장에 비상벨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한 번호판 인식 방식의 차량통제시스템으로 단지 내 무단 출입을 통제한다. 세대 현관에는 디지털 도어록이 적용된다. 출입카드를 소지해야만 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된다. 더 편리하고 건강한 생활을 위한 스마트 시스템도 적용된다. 초고속 정보통신 시설(1등급)의 구축으로 더욱 쾌적한 인터넷 환경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세대환기 시스템을 통해 실내 유해공기는 배출하고 상쾌한 공기를 유입한다.


● 단지 내에서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시설

단지 내에서 각종 편의시설과 커뮤니티시설의 이용도 가능 할 전망이다. 오피스텔 지하 1~지상 3층에는 상업시설이 위치해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비즈니스룸을 비롯해 입주민 회의실, 휴게라운지 등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이 조성된다.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송파구 문정지구8-5블록에 공급하는 ‘문정 아이파크’는 지하 5~지상 16층, 총 634실 규모, 전용면적 21~38㎡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3-6에 위치한다. 1670-8877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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