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골프 컬쳐 클래스 성황리 개최

입력 2015-07-31 13: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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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브리지스톤골프

석교상사(대표이사 이민기)가 골퍼들이 골프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브리지스톤골프 컬처 클래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30일 서울 삼성동 석교상사 본사 2층에서 열린 행사에서는 홍두표 대한골프협회(KGA) 경기 부위원장이 “골프 룰을 알면 골프가 더 재미있다”를 주제로 강연했다. 실제 프로 및 아마추어 경기 중에 일어났던 룰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사례로 소개하며 2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컬쳐 클래스 종료 뒤에는 강사와 참가자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바비큐파티가 이어졌다.

브리지스톤 컬쳐 클래스에 참석한 배근배 씨는 “일반 골퍼들은 골프룰에 대한 교육을 어디에서도 받을 수 없다. 특히 교육 중 실제 대회에서 일어난 상황과 유명 프로들의 사례를 곁들여 주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한 것 같다. 아주 특별하고 유익한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골프 컬러 클래스는 골프 룰을 비롯해 매너, 용품선택, 장비관리, 스윙 팁 등 골프 클래스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 및 피부 관리, 자동차 타이어 관리, 와인 매너, 스타일링 클래스 등 골퍼들과 밀접하면서도 유용한 내용의 문화 클래스를 다른 기업들과 제휴하여 다채로운 클래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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