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원, JYP 가더니 환골탈태? 블랙 입고 우아해진 미모

입력 2015-08-11 08: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김예원이 화보를 통해 블랙여신으로 변신했다.

평소 톡톡 튀는 개성 있는 연기로 많은 사랑을 받아 온 배우 김예원이 2015년 8월호 ‘네일홀릭’의 Black to Black 컨셉의 화보에서 청초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화보 이미지 속 김예원은 드레스와 원피스, 수트를 넘나드는 블랙 패션으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김예원은 블랙 미니드레스와 원피스로 우아한 여성미를, 슬리브리스 원피스와 스트라이프 수트로 도시적이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예원은 MBC ‘복면가왕’에 출연, 출중한 노래실력을 선보이며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 JYP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김예원은 최근 대구 국제 뮤지컬 페스티벌(DIMF)에서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신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