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송강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

입력 2015-09-08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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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강호. 동아닷컴DB

배우 송강호가 10월1일 개막하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아프가니스탄의 여배우 마리나 골바하리와 함께 한다. 송강호의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사회는 2001년 이후 14년 만이다. 부산국제영화제는 7일 “송강호는 작품성은 물론 대중성까지 고루 갖춘 영화들에 출연해 총 3000만 관객을 동원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공동 진행을 맡는 마리나 골바하리에 대해서는 “당국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온 당찬 여배우”라고 소개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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