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지수, 질투 유발하는 브로맨스

입력 2015-09-23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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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원근과 지수가 질투심을 유발하는 브로맨스를 형성했다.

이원근과 지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 각각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엄친아 김열, 성적지상주의이자 강압적인 아버지 밑에서 자라 분노조절장애를 앓는 신비주의 소년 서하준 역을 맡았다.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내온 두 사람은 가족보다 더 애틋한 사이로 진한 우정을 그려낼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은 두 남자의 훈훈한 외모를 담고 있다. 멀리서 봐도 후광이 나 방송 전부터 여심을 설레게 한다.

‘발칙하게 고고’는 성적으로 계급이 매겨지는 명문 세빛고에서 우등생들과 열등생들이 모여 만들어진 치어리딩 동아리를 통해 서로 경쟁자가 아닌 진짜 친구가 되어가는 성장기를 다룬다.

‘별난 며느리’ 후속 작으로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콘텐츠K·(유)발칙하게고고문화산업전문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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