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캐스퍼·트루디, 예쁜 센언니들의 변신 [화보]

입력 2015-12-01 0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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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언프리티 랩스타 시즌2’ 헤이즈·캐스퍼·트루디가 파격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헤이즈, 캐스퍼, 트루디는 오는 3일 발간되는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12월 1일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이해 에이즈에 대한 편견을 극복하고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의 일환이다. 립스틱 및 립글라스 판매 전액이 에이즈 펀드에 기부된다.

사진 속 헤이즈는 버건디 빛이 감도는 눈매와 매트한 붉은 입술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캐스퍼는 날렵한 아이라인과 오렌지 레드 빛 입술로 강렬하게 변신했다. 트루디는 두꺼운 아이라인과 누드 톤 입술로 포인트를 줬다.

헤이즈, 캐스퍼, 트루디의 촬영 현장은 ‘하이컷’ 163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따. 또 8일 발행되는 ‘디지털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하이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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