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쇼’ 원빈의 부동산 재테크 성공기 공개…믿기 힘든 수익 ‘깜짝’

입력 2016-01-11 2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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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이 삼성동에 매입한 주택이 2배가 넘게 오를 것으로 예측돼 화제다.

11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원빈의 부동산 제테크 성공기를 공개했다.

한 기자는 “원빈이 삼성동 주택을 23억 5천만 원에 매입했는데 현재 35억 정도로 오른 상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건물이 지어지면 가격이 더 올라갈 것 아니냐”는 공형진의 질문에 “그렇다”고 밝혀 촬영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한 기자는 “원빈이 2014년에 21억으로 매입한 성수동의 건물 역시 현재 30억으로 가격이 상승한 상태”라 밝혔다.

이에 한 패널은 “원빈이 매입한 삼성동 땅은 계속해서 올라 50억 상당의 가격이 매겨질 것”이라 덧붙여 모두 부러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배우 공형진, 가수 홍진영이 진행하고 방송인 홍석천, 아나운서 김일중, 애널리스트 이희진이 패널로 출연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현직 연예부 기자와 함께 셀러브리티의 궁금한 일상을 파헤치는 밀착 취재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한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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