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이게 웬열~’ 쌍문동 F4, 아프리카 열기 담은 숯검댕이 피부~

입력 2016-02-02 19: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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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F4 ‘아프리카 응답했다~’

배우 안재홍,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이 2일 오후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안재홍,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은 지난달 22일 푸켓에서 ‘응답하라 1988’ 포상 휴가를 즐기던 중 ‘꽃보다 청춘’ 제작진에 이끌려 갑작스럽게 아프리카 여행을 떠났다. 그들은 최종 목적지인 나미비아에서 열흘간 여행을 즐겼다.

나영석 PD는 푸켓에 잠복해 있다가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를 붙잡았고, KBS2 ‘뮤직뱅크’ 촬영 일정으로 미리 귀국했던 박보검 역시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나미비아행 비행기에 합류했다.

이날 안재홍, 박보검, 고경표, 류준열은 한 눈에 알아볼 만큼 검게 그을린 피부로 모습을 드러냈다. 아프리카 뜨거운 날씨를 인증하는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배우들은 하얀 이를 드러내며 밝게 인사했다.

이후 환호하는 팬들을 향해 여유로운 인사와 포즈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나미비아’ 편은 현재 방송되고 있는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후속으로 다음 달 중 방송 예정이다.

반바지 F4 안재홍 박보검 류준열 고경표


쌍문동 F4 ‘아프리카 잘 다녀왔어요~’


검게 탄 모습 어색한가요?




박보검 ‘쌍문동 희동이도 까맣게 탔어요~’


안재홍 ‘봉블리의 미니하트~’


고경표 ‘아프리카 소울 덕지덕지~’


인천국제공항|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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