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엣지]여진구 졸업, 누나들의 희소식 ‘어차피 심장은 진구꺼~’

입력 2016-02-05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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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이제 스무살~’

배우 여진구가 5일 오전 서울 관악구 남강고등학교에서 진행된 졸업식에 참석했다.

이날 여진구는 ‘훈고딩’이라는 별명에 맞게 훈훈한 교복차림으로 참석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팬들에게 축하를 받은 여진구는 졸업식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여진구는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의 영조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2005년 영화 '새드무비'의 소년 박휘찬 역으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연기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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