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전지현, 출산 전 만삭 때는 어땠나? ‘여전한 미모’

입력 2016-02-11 10: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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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남’ 전지현, 출산 전 만삭 때는 어땠나? ‘여전한 미모’

배우 전지현이 결혼 4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만삭 때 모습이 새삼 화제다.

앞서 전지현은 지난해 7월 출연작 ‘암살’ 개봉 이후 임신 10주차임을 알리고 휴식을 선언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전지현은 한 아웃도어 브랜드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두터운 겨울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전지현은 임신 6개월차로 배가 나왔지만 예전과 다름없는 미모를 뽐냈다.



전지현은 같은 달 대통령 표창을 받기 위해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날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든 전지현은 편안한 플랫슈즈를 착용하고 손으로 배를 가린 채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등장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12년 동갑내기 금융맨 최준혁 씨와 결혼했다. 미국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에 근무하는 그는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 씨의 외손자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양주연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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