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보일 듯 말 듯 절제된 섹시미 ‘남심 다 잡네’[화보]

입력 2016-02-22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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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민이 절제된 섹시미를 선보였다.

3월, 두 번째 솔로 앨범으로 화려한 컴백을 앞두고 있는 효민의 화보가 '뷰티쁠' 3월호에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올 누드 톤의 화보는 민낯에 가까운 청순한 얼굴과, 젖은 듯한 머리카락, 보일 듯 말 듯 은근한 섹시미가 돋보이는 의상이 이뤄내는 절묘한 하모니로 시선을 끌었다. 완벽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로 절제된 섹시미의 정수를 보여줬다.

그녀는 이번 앨범에서 음악 콘셉트뿐 아니라 뮤직비디오, 그리고 패션과 헤어&메이크업 콘셉트까지 직접 제안하며 열의를 보였다. “이번 음반을 준비하면서 가장 많이 생각한 건 ‘내가 잘할 수 있는 무대가 무엇일까’ 하는 거였어요. 제가 하고 싶은 음악과 무대를 어떻게 만들어 갈지 많은 고민을 했죠. 두 번째 솔로 앨범은 말 그대로 ‘효민’을 보여주는 콘셉트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라며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절제된 섹시미로 새롭게 변신한 효민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뷰티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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