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R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의 주인공은?

입력 2016-02-25 14: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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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동훈(동국대 4년)·김가현(경희대 3년)·문예지(성균관대 3년) 학생팀(왼쪽부터). 맨 오른쪽은 KPR 신성인사장.

‘제1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동훈(동국대 4년)·김가현(경희대 3년)·문예지(성균관대 3년) 학생팀(왼쪽부터). 맨 오른쪽은 KPR 신성인사장.

총상금 1000여만원 국내 최대 PR 공모전…25일 시상식
88개 대학 169개 팀 참가 …대상엔 상금 500만원 및 인턴쉽 기회

신동훈(동국대 4년)·김가현(경희대 3년)·문예지(성균관대 3년) 학생 팀이 ‘제1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국내 대표적인 PR 컨설팅 업체인 KPR(대표 신성인)은 25일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제1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했다.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KPR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PR 공모전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88개 대학에서 169개팀, 총 457명의 학생이 참가하였으며, 총상금 1000여만원이다. ‘제13회 KPR 대학생 PR 아이디어 공모전’은 전국의 전문대 이상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24개팀이 열띤 경쟁을 펼친 끝에 ‘3M 스카치 브라이트 MPR전략’을 제시한 신동훈·김가현·문예지 학생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팀에는 500만원의 상금과 KPR 인턴쉽 기회가 제공된다.

연제호 기자 sol@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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