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오디세이 웍스 막스맨 팽 퍼터 선봬

입력 2016-03-02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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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러웨이골프, 오디세이 웍스 막스맨 팽 퍼터 선봬

캘러웨이골프는 쉬운 정렬과 직진성을 높인 오디세이 웍스 막스맨 팽(WORKS MARXMAN FANG) 퍼터를 출시했다.

오디세이 퍼터는 ‘막스맨’ 정렬 기술은 좀더 쉬운 얼라인먼트 효과를 가져다 줬다. 이 기술은 두볼 디자인 퍼터 등에 적용돼 큰 인기를 누려왔으며, 신제품에는 헤드 양쪽에 송곳니 모양으로 돌출된 ‘팽 디자인’이 접목돼 더 강력해진 얼라인먼트 효과를 제공한다. 가장 큰 특징은 선명한 선이 퍼터 헤드 끝까지 활주로처럼 시원하게 뻗어 있어 골퍼가 목표 지점을 쉽게 정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존 퍼터 대비 관성모멘트(MOI)는 약 14% 향상되고 무게중심(CG)은 약 8.2% 낮아져 더욱 안정되고 정교한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헤드 페이스 중심부엔 ‘퓨전 RX 인서트’ 설계를 통해 더욱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 수 있으며, 임팩트 시 볼의 미끄러짐 현상을 감소시켜 정교하고 일관된 퍼트를 할 수 있게 도와준다.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 보이스캐디 골프용 거리측정기 3종 출시

(주)유컴테크놀러지(http://new.voicecaddie.co.kr)는 골프용 거리측정기 3종을 출시했다.

보이스캐디 워치T3는 LCD화면을 통해 그린의 경사를 확인할 수 있고, 그린 주변의 각종 해저드 위치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수평 거리와 높이를 감안한 보정거리(슬로프기능)이 탑재 돼 더욱 정확한 거리를 제공한다. 별도의 스코어카드 확인 없이 자신의 스코어를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스코어링 기능도 내장됐다.

보이스캐디 레이저3는 기존 제품 대비 경량화했다. 유선형의 디자인은 그립감을 높였고, 개선된 선명도와 함께 광학 6배율 클리어렌즈를 탑재해 정확성을 높였다. 졸트&블링킹 기능 및 슬로프 보정거리와 방수기능이 포함됐다.

보이스캐디 B1은 27g의 초경량 밴드형 거리측정기로 탭센서 장착으로 가벼운 터치만으로 기기를 작동할 수 있고, 오토슬로프 기능이 탑재돼 자동으로 수평거리와 높이를 감안한 보정거리를 제공한다.


● XGOLF 3월말까지 예약 고객에 사은품 증정

온라인 골프부킹서비스를 제공하는 XGOLF(www.xgolf.com)는 3월말까지 예약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XGOLF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한 고객에게 골프버디 거리측정기 및 나이키골프화 등을 증정하고, 또 라운드를 완료하면 홈페이지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XCASH 1000원, 골프패키지 라운드 이용자에게는 2000원을 지급한다. 더불어 3월말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홀인원 보험에 가입하면 전원에게 XCASH 보너스 적립 이벤트를 진행한다. XGOLF 홈페이지에서는 캐슬렉스, 신라, 신안퍼블릭 골프장 등을 할인 가격에 예약할 수 있으며, 강원도 버치힐+용평CC의 1박2일 상품을 19만원(1인 기준)부터 판매하고 있다.

주영로 기자 na187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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