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하는 가수 김원준(43)이 소감을 전했다.
김원준은 8일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아껴주고 힘이 되어 준 팬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준의 피앙세인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 이 모씨는 명문여대를 거쳐 서울의 사립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임용됐다.
두 사람은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