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김원준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다” 소감 전해

입력 2016-03-08 14: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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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김원준 “예쁘고 행복하게 살겠다” 소감 전해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하는 가수 김원준(43)이 소감을 전했다.

김원준은 8일 소속사 에프이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늘 아껴주고 힘이 되어 준 팬들께 감사드리며, 예쁘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원준의 피앙세인 14세 연하의 검찰청 소속 검사 이 모씨는 명문여대를 거쳐 서울의 사립대학 로스쿨을 졸업한 뒤 변호사시험에 합격해 검사로 임용됐다.

두 사람은 4월 16일 오후 3시 대검찰청 예식장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사진=김원준 14세 연하 검사와 결혼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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