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며느리’ 최정윤, 신혼집 공개…역시 남다른 클래스

입력 2016-03-22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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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며느리’ 최정윤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배우 최정윤이 연예계 셀프 인테리어의 신 4위로 소개됐다.

올해 마흔이 된 최정윤은 4살 연하 재벌가 남편 윤태준과 결혼했다. 윤태준은 1998년 아이돌 그룹 이글파이브로 데뷔했으며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현재 개인사업체를 운영 중인 사업가다.

남편은 국내 대기업 E그룹의 자제로 알려져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그룹은 의류 외식업 백화점 등 수많은 계열사를 갖고 있는 기업. 박성경 부회장은 최정윤의 시어머니이고, 박성수 회장은 최정윤의 시외삼촌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정윤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인 A 아파트에 거주 중이다. 전세로 신혼집을 마련했는데 전세가는 50평 기준 10억원대, 62평이 12억원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공개된 최정윤 집은 그녀가 직접 각별히 신경 쓴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모았다. 외구에서 볼 법한 미니 바, 넓은 월풀까지 5성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고급 시설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vN ‘명단공개 2016’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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