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빈자리에 안절부절 ‘달달 포텐’

입력 2016-03-28 0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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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과 강수지가 이별 아닌 이별을 경험했다.

오는 29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 김국진이 강수지를 애타게 찾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전남 구례’ 봄맞이 여행을 예고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치와와 커플의 이별 아닌 이별의 모습이 화제다. 이 날 김국진은 남자끼리 여행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절망하며 강수지를 찾았다. 또한 김국진은 산수유가 핀 계곡에서 “채워지지 않는 빈자리가 있다”고 제작진에게 털어놓으며 강수지의 빈자리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이후 김국진은 강수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지리산이 얼마나 가까운지 확인해보라"며 애타게 강수지를 부르는 모습에 ‘달달 포텐’을 터트리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완선 바라기’ 김광규는 김완선이 나타나지 않자 먼저 전화를 걸며 “뒤늦게라도 여행에 온다면 엉덩이 이름쓰기를 해 주겠다“ 약속해 과연 이를 실천할지 궁금증이 더욱 증폭된 상황.

남자들을 애태우게 만든 여자들의 ‘달콤한 밀당’ 현장은 오는 29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SBS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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