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키아누 리브스, ‘투 더 본’ 출연…릴리 콜린스와 호흡

입력 2016-03-30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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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DA:다] 키아누 리브스, ‘투 더 본’ 출연…릴리 콜린스와 호흡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스크린에 복귀한다.

29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트에 따르면 키아누 리브스는 마티 녹슨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투 더 본’(To the Bone)에 출연한다.

‘투 더 본’은 거식증 환자 여주인공에게 새 삶을 전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돕는 의사의 이야기. 키아누 리브스는 극 중 의사 역인 윌리엄 베컴 역을 맡는다. 여주인공에는 릴리 콜린스가 맡을 예정이다.

또 감독을 맡은 마티 녹슨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첫 장편 영화 연출자로 데뷔한다. 첫 촬영은 이번 주 LA에서 진행된다.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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