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 게임광고까지 접수했다…‘무휼의 역습’

입력 2016-04-04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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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균상, 게임광고까지 접수했다…‘무휼의 역습’

배우 윤균상이 퍼펙트월드코리아 대작 액션 RPG ‘무신’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윤균상은 ‘피노키오’에서 기하명(이종석)의 형이자 살인범 기재명 역으로 출연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는 피아니스트이자 오하나(하지원)의 돌아온 구남친 차서후 역을 맡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다.

또한 윤균상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창사25주년 특별기획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유아인)의 호위무사 ‘무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연기력뿐만 아니라 배우로서의 단단한 입지를 다졌다.



퍼펙트월드코리아는 “‘육룡이 나르샤’ 무휼의 이미지와 ‘무신’이 이미지가 잘 어울려 윤균상을 홍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퍼펙트월드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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