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전트’ 전미 박스오피스 1위… 초대형 SF블록버스터가 온다

입력 2016-04-22 1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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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얼리전트>는 장벽 너머의 새로운 미래에 당도한 다이버전트 군단이 진실을 숨긴 채 인류를 통제하려는 감시자들에 맞서 펼치는 최후의 생존전쟁을 그린 작품. 전미 박스오피스에서 압도적인 오프닝 스코어로 1위를 차지하며 전세계적인 흥행 돌풍의 서막을 열었다.

<얼리전트>는 독특한 설정, 화려한 액션으로 SF 블록버스터의 신기원을 연 <다이버전트> 시리즈 중에서도 사상 최대 제작비인 1억 1,100만 달러가 투입되었다. 공개된 포스터와 예고편을 통해 전편을 뛰어넘는 CG 혁명을 예고한 가운데, 그동안 보지 못했던 '버블쉽, '불프로그' 등의 비행선, <얼리전트>를 위해 직접 만든 1만 8천 평의 세트장 등 더욱 거대해진 스케일과 화려한 비주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스케일 뿐 아니라 인류를 감시하는 미래세계의 존재가 새롭게 드러난다는 설정으로 사이즈, 스케일, 스토리 등 모든 면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11주 연속 석권, 전세계 3,700만 부 판매, 39개국 출간된 슈퍼 베스트셀러 원작 <얼리전트>는 전편을 뛰어넘는 거대한 시각효과와 압도적인 비주얼, 더욱 화려해진 액션 신들로 2016년, 관객들을 새로운 미래세계로 안내할 예정이다. 5월 12일 개봉.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씨네그루(주)키다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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