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테스 여신’ 양정원, 이번엔 옆구리살 정복 ‘자신만만’

입력 2016-05-03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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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테스 여신’ 양정원이 옆구리살 빼는 법을 전수한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승승장구하던 예능황제 이경규를 꺾고 첫 출연 만에 1등을 거머쥔 양정원이 연일 화제다.

한예슬 닮은 청순한 비주얼과 필라테스로 다져진 섹시한 몸매로 대중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양정원은 이 날 시청자와 소통하며 1:1 방식으로 운동을 전수, 마치 개인 레슨을 받는 것 같은 느낌을 안겨줬다. 또한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필라테스법을 소개해 색달랐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양정원이 아 같은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었던 힘의 원천에는 MBC 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이 있었다. 그동안 양정원은 혼자 사는 사람들을 위해 대화하는 형식으로 생활밀착형 운동을 전수하는 코너를 진행하고 있었다.

2일 방송되는 ‘아주 사적인 TV’에서 양정원은 복근, 팔뚝살, 섹시 백 만들기에 이어 이번에는 좀처럼 빠지지 않는 골칫덩이 ‘옆구리 살’ 빼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게다가 양정원은 단 5분이면 애물 단지 옆구리 살을 완벽 제거하고 자신과 같은 콜라병 몸매로 만들어주겠다고 자신만만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2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에브리원 ‘아주 사적인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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