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이루 부자 효콘서트 성황리 개최

입력 2016-05-09 09: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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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진아와 이루 부자의 ‘효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태진아와 이루는 5월 7일 토요일, 경남진주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3시반, 7시반 2회에 걸쳐 어버이날 기념 효콘서트를 펼쳤다.

전석이 매진된 이날 공연에서 관객들은 한곡 한곡 무대가 펼쳐질때마다 함께 따라 부르며 공연을 즐겼으며, 태진아와 이루는 화려하고 열정적인 공연으로 화답했다.

이날 공연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개최한 공연답게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곡들로 구성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공연이라 평가받았다.

한편 태진아는 최근 '자식걱정'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방송과 행사 등 활동을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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