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모든 것’ 한국국제관광전

입력 2016-06-02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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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나흘간 코엑스

인바운드와 아웃바운드, 국내여행(인트라바운드)을 망라하는 여행상품 견본시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6)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986년 처음 개막해 31회를 맞은 올해는 500개 부스에 걸쳐 해외 60여개국, 국내 50여개 지자체가 참여한다. 일반 여행소비자를 위한 관광상품 소개(B2C)와 함께 해외여행 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지자체간의 상담이 이루어지는 인바운드 트래블마트(B2B)가 함께 열린다. 또한 한-아세안센터, 국제관광인포럼, 한중마케팅협회 등 여행 관련 유관기관들이 참여를 한다.

특히 색다른 경험을 원하는 테마여행 붐에 맞춰 국내 테마여행 전문 여행사의 특별상품 판매와 여행고수 8인의 투어토크쇼가 행사기간 동안 열린다.

이밖에 기후변화라는 사회적 이슈 해결에 동참해 행사를 ‘탄소 제로’ 박람회로 만들기 위해 에코부스를 만들어 친환경 물병 증정 등의 이벤트를 열고 테마 전시로 남미와 아프리카의 명품 커피를 소개하는 행사도 마련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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