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한미약품, 올무티닙 글로벌 임상 본격화

입력 2016-06-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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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대표 이관순)이 최근 출시한 내성표적 폐암 혁신신약 올무티닙(한국 제품명 올리타)의 글로벌 개발을 본격화한다. 올무티닙의 전 세계 판권(한국, 중국 제외)을 사들인 베링거인겔하임은 최근 올무티닙에 대한 글로벌 임상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2세대 치료 약물 지오트립, 종양세포 혈관생성을 억제하는 치료제 바가테프 등 다양한 약물과의 병용을 통해 새로운 치료옵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무티닙은 기존의 폐암 치료제 투약 이후 나타나는 획득내성과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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