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안길강-장근석, 재회 후에도 변함없는 사제 케미

입력 2016-06-08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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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안길강-장근석, 재회 후에도 변함없는 사제 케미

‘대박’에서 사제 케미를 보여준 안길강과 장근석이 재회했다.

7일 방영된 SBS 월화 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 연출 남건,박선호) 22회에서는 영조가 왕위에 오르고 4년 뒤 ‘이인좌의 난’을 제압하기 위해 헤어졌던 대길(장근석)과 김체건(안길강)이 다시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이 전개되면서 티격태격 사부와 제자로써 브로맨스를 펼쳤던 대길과 체건은 다시 만났다.

김체건은 헤어졌던 제자와의 재회가 즐거웠던지 남도깨비(임현식), 계설임(김가은), 대길(장근석)과의 만남에서 웃음꽃이 가득했다.

대길의 명령에 귀엽게 투덜대는 체건은 다시 만난게 즐거운 듯 대길의 뒷모습을 정답게 바라보기도 하였다. 또한 21회에서는 황진기를 제압하기 위해 화려한 액션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조선제일검 김체건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안길강은 액션이면 액션, 진지한 연기, 반전 코믹연기 등 다재 다능한 연기 스팩트럼을 선보여 드라마가 방영이 되면 큰 화제를 불러오고 있다.

사진제공 | SBS, 스타페이지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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