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의 여신’ 이주연, 섹시부터 액션까지…팔색조 변신

배우 이주연이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웹드라마 '불멸의 여신'에서 뱀파이어 '수정'을 열연한 이주연은 극 중 본연의 모습을 숨긴 사고뭉치 톱 여배우의 모습에서 부터 섹시하면서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뱀파이어까지 상반된 매력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뽐냈다.

끊임없이 피를 갈망할 수 밖에 없는 뱀파이어로써의 갈망하는 내면 연기와 더불어 화려한 액션씬을 통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뱀파이어 '수정'역에 100% 씽크율을 보였다.

특히 팜므파탈의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며, 배우 왕지원과의 女女케미도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주연은 끊임없이 변신을 시도하며 자신만의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