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상반기 히트상품] ‘두 개의 바람’ 휘센, 여름을 지배하다

입력 2016-06-30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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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ㅣ 휘센 듀얼 에어컨

LG전자는 ‘휘센 듀얼 에어컨’을 365일 사용하는 대표 건강 가전으로 진화시켰다. 사계절 내내 집안의 공기를 관리하는 원스톱 에어 솔루션을 지향한다.

LG전자는 먼저 인체 감지 카메라를 통해 자동으로 맞춤형 바람을 내보내는 ‘스마트 듀얼 냉방’을 처음 선보였다. 기존의 ‘듀얼 냉방’은 두 개의 토출구에서 나오는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사용자가 직접 설정해야 했다. 휘센 듀얼 에어컨은 최대 5미터 거리까지, 좌우로는 최대 105도 범위에서 사람의 수, 위치, 활동량 등을 감지하는 인체 감지 카메라를 탑재했다. 실시간으로 사람의 형상을 찾는 방식으로 실내 상황을 파악한 후 바람의 세기와 방향을 자동으로 설정해 ‘스마트 듀얼 맞춤 냉방’, ‘스마트 듀얼 절전 냉방’, ‘스마트 듀얼 파워 냉방’ 등 차원이 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LG전자는 올해 출시하는 휘센 듀얼 에어컨을 스마트홈 서비스인 ‘스마트 씽큐’와 연동시킨다. 사용자는 앱을 이용해 에어컨을 제어할 수 있고, 실내 공기 상태, 에너지 사용량, 필터 교체 주기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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