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이 4일(현지시간) 배우 톰 히들스턴의 근황을 전했다.
매체는 히들스턴이 브리즈번 공항에 도착한 모습을 포착했다. 편안한 차림에도 불구하고 여전한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보도에 따르면, 톰 히들스턴은 자신의 첫 번째 에미상 후보 등극과 관련된 인터뷰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와의 교제를 공식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톰 히들스턴·테일러 스위프트 커플 외에 라이언 레이놀즈·블레이크 라이블리 부부, 지지 하디드, 칼리 클로스, 우조 아두바, 루비 로즈 등도 함께했다. 미국 독립기념일을 맞아 여행을 떠난 이들은 마치 사교파티를 해변에 옮겨 놓은 듯 호화로운 휴가를 즐겼다는 후문.
톰 히들스턴·테일러 스위프트 커플은 주변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키스와 ‘로맨틱 행각’을 즐겼다고.
톰 히들스턴은 ‘아이 러브 T.S(테일러 스위프트)’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톰 히들스턴은 ‘아이 러브 T.S(테일러 스위프트)’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동아닷컴 신희수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TOPIC/Splash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