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자가 뽑은 올림픽 스타] 양궁 기보배 ‘미소·피부미인’

입력 2016-08-08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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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여자양궁대표 기보배.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섹시스타 채연의 닮은꼴로 알려진 기보배는 연예계에서도 탐낼 만한 스타다. 경기에서 활시위를 당길 때는 진중하고 침착한 모습이지만 경기 이후 활짝 웃을 때면 특유의 초승달 눈매가 매력적이다. 뿐만 아니라 오뚝한 콧날, 결점 하나 없는 피부 역시 여느 연예인 못지않다. 게다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양궁 해설위원으로 나설 만큼 재치 있는 입담으로도 알려져 있다. 런던 올림픽 여자 양궁 2관왕에 오른 직후에는 프로야구 시구에 나서기도 할 정도로 대중에게도 친숙하다. 이번 리우올림픽 조직위원회가 뽑은 50인 스타에 이름을 올린 그는 7일 여자 양궁 단체 예선전을 치른 데 이어 11일 밤 9시 여자 양궁 개인 예선전에 임한다.

이경후 기자 thisc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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