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한복 벗고 캐주얼도 완벽 소화…정변의 아이콘답네 [화보]

입력 2016-08-25 10: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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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남장 여자
캐릭터로 열연 중인 배우 김유정이 이번에는 성숙미가 물씬 묻어나는 화보컷을 공개해 화제다.



한 비즈니스 캐주얼 가방 브랜드와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김유정은 신상 가방과 함께 세련된 레트로풍 패션을 다채롭게 연출했다. 가을·겨울 시즌답게 니트와
가죽, 비닐 등 다양한 소재를 사용한 의상에 베레모,
레인부츠, 백팩 등의 포인트 아이템을 매치하며,
아방가르드한 패션과 상큼한 캐주얼룩을 오가는 반전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화보를 통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온
김유정은 러블리한 소녀의 모습부터 고혹적인 숙녀의 모습까지 모두 갖추며 가히 ‘정변의 아이콘’다운 무궁무진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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