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3일 한화전서 한양사이버대 데이 이벤트 진행

입력 2016-09-02 15: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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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는 "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한양사이버대학교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대 규모로 재학생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데 아낌없는 투자를 하고 있는 한양사이버대학교는 이날 이벤트를 맞이하여 한양사이버대학교 최연소 입학자 심화윤(13) 학생과 이영무(61) 총장을 각각 시구와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고척 스카이돔 E게이트에 마련 된 부스에서는 ‘드림 포토존’, ‘에어바운스 배팅 이벤트’, ‘드림 트리 이벤트’를 통해 ‘BHC 치킨 교환권’, ‘마이보틀’, 이온음료 등을 증정하고, B, C, G게이트를 통해 입장하는 어린이 팬 5,000명에게 ‘로아커 웨하스’, ‘턱돌이 태엽 피규어’를 선물 할 예정이다.

또한, NEW 캐시백 카드 출시를 기념해 ‘Citi Baseball Night’ 이벤트를 진행하는 씨티카드는 이날 야구장에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이벤트를 통해 5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및 ‘무릎 담요’를 증정하며, 3일(토)부터 6일(화)까지 씨티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메이저리그 관람 패키지(왕복 항공권, 숙박비, 입장권)’를 제공 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그라운드에서는 어린이들과 선수들이 함께하는 ‘그라운드 키즈런’을 진행한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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