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태양이 14일 온라인 생방송에 나선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뱅은 지난달 31일부터 한 달 동안 매주 V앱 라이브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대성이 가장 먼저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고, 두 번째로 지드래곤이 지난 7일 생방송을 진행했다.
태양은 세 번째 주자로 나서 이날 오후 팬들과 소통에 나선다. 특히 추석연휴 첫날 팬들과 만나는 만큼 가족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 예정이다. 또 연인인 민효린에 대한 팬들의 질문에 과연 그가 어떤 대답을 내놓을지 주목된다.
이후에는 탑이 19일에, 승리가 28일 각각 라이브로 팬들과 만난다.
한편 빅뱅은 오는 11월 돔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며, 그 과정에서 일본 오사카 공연을 최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