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심수봉, 역삼동 건물 공매…세금 체납 추정

입력 2016-10-0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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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심수봉. 스포츠동아DB

가수 심수봉의 서울 역삼동 건물이 공매에 부쳐진다. 해당 건물은 지하 2층과 지상 2층으로 대지면적 350.2m², 건물면적 866.02m²에 감정평가액은 40억2000여만원이다.

심수봉의 기획사와 카페, 자택, 지하공연장으로 이뤄졌다. 공매를 의뢰한 기관이 서울 역삼세무서인 것으로 미루어 공매 이유는 세금 체납으로 추정된다. 또 은행의 근저당설정과 공연기획사가 3억 원대의 가압류를 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자산관리공사에 따르면 공매는 5일까지 진행된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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