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신부’ 조안, 제주도 웨딩화보 공개…자연스러운 아름다움

입력 2016-10-20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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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결혼을 앞둔 배우 조안의 웨딩화보가 공개 됐다.

조안은 제주도 곳곳에서 예비신랑과 함께 웨딩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 조안은 캐쥬얼 하면서도 수수한 옷차림으로 눈길을 모은다.

조안의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와 아이웨딩 측은 “스튜디오라는 한정된 공간에서 벗어나 제주도에서 두 사람의 모습을 편안하게 담아내고 싶었다”며 조안 커플의 데이트스냅 기획의도에 대해 밝혔다.

현재, 조안은 EBS 라디오 시콘서트의 DJ를 맡고 있으며,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연기자로서의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ㅣ 아이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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