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영과 필로폰 투약 혐의’ 최창엽, 제2의 송중기였다? ‘충격’

입력 2016-11-16 20: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류재영과 필로폰 투약 혐의’ 최창엽, 제2의 송중기였다? ‘충격’

필로폰 투약 혐의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배우 최창엽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창엽은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출신으로 한 때 연예계 대표 '엄친아'로 알려진 '제 2의 송중기'라고 불리며 주목을 받아왔다.

최창엽은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게임의 법칙'에 출연해 지적인 면을 보이기도 했다. 이후 최창엽은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해 CJ E&M 예능 PD 인턴과정을 수료한 사실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9월 최창엽은 5월경 지인과 강남 모처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다. 필로폰 투약 혐의와 관련, 담당 변호사는 최창엽이 투약 혐의를 모두 자백했으며 반성하고 있다고 사실을 인정했다. 16일에는 최창엽의 지인으로 알려진 쇼호스트 류재영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돼 검찰로 송치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