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측 “소율, 연락 두절…결혼 여부 아직 확인불가” [공식입장]

입력 2016-11-24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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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레용팝 소율이 연락 두절 상태다.

24일 문희준이 자신의 팬카페에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그의 예비신부가 크레용팝 소율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곧이어 문희준과 소율 양측이 결혼을 인정했다는 후속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소율의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현재 소율이 연락 되지 않고 있어 사실 확인이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연락이 닿는대로 정확한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소율은 지난 10월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동아닷컴DB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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