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주연 ‘존 윅: 리로드’ 2월 개봉 확정

입력 2016-11-29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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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블록버스터 ‘존 윅: 리로드’가 [수입/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가 2017년 2월 국내 개봉을 확정하며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7년 첫번째 최강 액션 ‘존 윅: 리로드’가 2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전작 ‘존 윅’은 로튼 토마토 올해의 액션 영화 1위와 전미 박스 오피스 1위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인 화제가 되었던 작품으로, 2017년 2월 개봉을 확정한 ‘존 윅: 리로드’는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이번 ‘존 윅: 리로드’ 속 레전드 킬러 ‘존 윅’은 전세계 암살자들에게 선전포고를 하며 눈속임 없는 진짜 액션을 선보일 예정. 공개된 티저 포스터 속에서 ‘존 윅’을 향해 겨눠진 수많은 암살자들의 총구들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처음 만나는 충격 비쥬얼로 강렬함을 남긴다. 그러나 그 속에서도 두려움 없이 자신감에 찬 그의 눈빛은 신화이자 전설인 ‘존 윅’이 선보일 최강 액션을 기대하게 만들기에 충분하다.

전작에 이어 다시 한 번 ‘존 윅: 리로드’의 메가폰을 잡은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전편보다 두 배로 꽉 채운 액션씬들과 로마, 런던 로케이션을 통해 더욱 확대된 스케일의 추격씬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혀 더욱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존 윅’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시크하고 깔끔한, 그 속에서 유머까지 잃지 않는 액션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흥미로운 세계관 이야기까지 더해져 한층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존 윅: 리로드’는 2017년 2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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