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토토 해피박스…‘레전드 멘토링’ 성료

입력 2016-12-07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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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스포츠동호회 후원 이벤트 ‘2016 토토 해피박스, Hi-five 우리 동호회’의 일환으로 진행된 ‘레전드 멘토링’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회체육동호회를 대상으로 한 이번 이벤트에서 서울의 ‘스냅’과 경기도 남양주의 ‘루나틱’이 레전드 멘토링에 선정됐고, 두 팀을 포함한 10개 동호회에 300만원 상당의 운동 용품이 지원됐다. 이번 레전드 멘토링에선 국내프로농구의 전설이라고 할 수 있는 우지원과 김훈에게 직접 트레이닝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덕분에 시작 전부터 농구동호인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무려 2만9530건의 조회수를 기록한 이벤트에 당첨된 농구동호회 2개 팀 40여명은 4일 김포생활체육관에서 약 7시간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윤종원 케이토토 마케팅부장의 개회사로 막을 올려 오전에는 드리블, 슈팅 등 개인기술을 연마한 데 이어 오후에는 포지션별 스킬 트레이닝 후 양 팀의 정식 경기로 마무리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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