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임신’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법 볼록해진 배…‘눈길’

입력 2016-12-07 10: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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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임신 소식을 알린 할리우드 톱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 닷컴은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모습을 포착했다.

현지 언론은 지난달 29일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한 패션 관련 행사에 참석해 임신 사실을 밝혔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은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살짝 부푼 배를 드러내 토마스 사도스키의 아이를 임신한 것으로 짐작케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그 때보다 제법 볼록해진 배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젠 배우에서 한 아이의 엄마가 될 준비 중인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캐주얼한 룩에 편안한 차림이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 미아!’, ‘클로이’, ‘레미제라블’, ‘19곰 테드2’, ‘더 소셜 라이프’ 등에 출연했다.

한편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샤를리즈 테론, 조엘 에저튼 등이 출연한 영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는 내년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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