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콜래트럴 뷰티’ 윌 스미스, ‘중년의 매력’

입력 2016-12-13 14: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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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의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12일(현지시간) 영화 ‘콜래트럴 뷰티’의 시사회에 참석한 윌 스미스를 포착했다. 윌 스미스는 영화에 같이 출연한 배우 나오미 해리스와 자리했다.

그레이 톤의 수트에 멋진 행거칩으로 포인트를 준 윌스미스는 짙은 콧수염으로 중년 남성의 매력을 물씬 풍겼다. 나오미 해리스는 화려한 플라워 패턴의 튜브탑 드레스에 노란색 하이힐로 산뜻한 느낌을 줬다.
‘콜래트럴 뷰티’에는 윌 스미스를 비롯해 에드워드 노튼, 키이라 나이틀리, 마이클 페나, 나오미 해리스 등이 출연한다.

올해 ‘수어사이드 스쿼드’와 ‘콜래트럴 뷰티’ 두 편의 영화에 출연한 윌 스미스는 내년 영화 ‘브라이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Topic / 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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