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김종민에 대상 받아 축하한다고 연락 남겼다”[V앱]

입력 2016-12-27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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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김종민에 대상 받아 축하한다고 연락 남겼다”[V앱]

배우 주원이 김종민의 대상을 언급했다.

27일 오후 주원은 네이버 V앱을 통해 '2016 막방‘이라는 주제로 팬들과 소통했다.

이날 주원은 KBS 연예대상을 받은 김종민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오자“김종민 형이 대상을 받아서 축하한다고 연락을 남겼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1박2일‘을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어 그는 “요즘 독감이 유행이다. 독감 조심하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팬들에게 당부의 말도 남겼다.

한편 주원은 드라마 내년 5월 SBS 새 드라마‘엽기적인 그녀’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엽기적인 그녀’는 조선 청춘들의 달콤하고 쫄깃한 연애담과 야욕이 들끓는 조선의 정권 이야기를 조화롭게 구성한 퓨전 사극이다.

사진=V앱 방송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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